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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주배경청소년 멘토링 합동 종결식 개최

  • 2016-12-22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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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는 지난 123일 이주배경청소년 멘토링 종결식을 동부여성발전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종결식은 지난 9개월 동안 멘토 100, 멘티 100명 총 100팀이 함께 했던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는 자리로 서울 직영 및 위탁 3개 기관(강원남부하나센터, 부산교육연구소, 대구결혼이주여성인권센터) 175명이 참석하였다. 2월부터 참가자 모집하고, 319일부터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주 1회 정기적으로 활동했다.

 

청소년 멘티의 출신 배경은 중국이 가장 많고 북한(3국 출생 포함)과 베트남이 각각 32%, 12% 차지하였다. 이 밖에 일본, 몽골, 필리핀, 대만, 네팔, 카자흐스탄, 태국, 캐나다 등으로 다양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멘토(자원봉사자들은)들은 지난 9개월 간 멘티들에게 학교교과, 한국어 학습, 예체능에 도움을 주는 한편 다양한 체험활동,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다.

 

종결식에서는 지난 9개월 동안의 멘토와 멘토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통해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최우수 멘토 1(여성가족부장관상), 우수멘토 9, 최우수 활동팀 1(여성가족부장관상), 우수 활동팀 9개 팀에게 시상하였다. 또한 3년 이상 지속적으로 활동에 참여한 멘토들에게 특별상을 시상하였다.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멘토들은 영상에 담은 메시지로 멘티에게 선물을 준비하였다. 부산 지역 멘티 7명은 우쿨렐레 연주로 특별한 무대로 축하공연을 준비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감사의 엽서 편지 쓰기의 시간도 마련하였다.

 

올해 최우수 활동팀(여성가족부 장관상) 시상을 받은 멘티 김미주 멘티는 "멘토 언니가 도와줘 한국어 읽기와 쓰기가 많이 쉬워졌다"면서 "전에는 하고 싶은 게 없었는데 지금은 한국어능력시험(토픽)도 준비하고 있고 봉사활동에도 나서고 있다"고 뿌듯해했다.

 

대학교 1학년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참여하게 된 멘토 박하림은 다문화에 대해 잘 모르고 거부감 없지 않았는데, 멘티와 활동하면서 언어로 소통하는 것이 초반에 어려움 있지만, 사람과 사람의 소통은 언어만으로 가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저한테도 진짜 소중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멘티로 부터 긍정적인 에너지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 학교에 있는 유학생, 탈북대학생들과도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멘토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라고 활동에 참여가 소감을 전하였다.

 

이주배경청소년 멘토링은 이주배경청소년들에게 학습적인 면 이외에도 정서와 심리적인 부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신을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형이나 언니가 생겨 언제든지 고민을 상담하고 학업적인 부분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멘토들은 이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문화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2016년 서로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2017년에는 1~2월에 새롭게 멘토, 멘티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인식개선팀(070-7826-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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