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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후원사업 '무지개디딤돌' 멘토링 종결식 실시

  • 2016-07-14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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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은 지난 7 9, 강남GT타워 강당에서 코오롱과 함께하는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사업의 일환인 다문화중도입국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무지개디딤돌 종결식을 진행했다.

 

무지개 디딤돌은 코오롱의 후원으로 이주배경을 가진 대학() 이끄미(멘토)와 다문화중도입국청소년 오르미(멘티) 서로 짝을 이루어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작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8개월 동안 44명의 이끄미-오르미가 21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활동하였다.

 

이번 종결식은 이끄미, 오르미, 오르미 부모님 등 5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8개월 동안의 멘토링 활동을 마무리하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이었다.

 

먼저 멘토링 활동결과 보고에서는 결연식부터 그동안의 이끄미-오르미 활동 모습이 담긴 멘토링 활동영상을 감상하였다. 영상 중간중간 등장하는 이끄미와 오르미의 재미있는 사진에는 너나할 것 없이 웃음이 터져나왔다. 다음으로 멘토링 활동에 참여한 모든 이끄미-오르미들은 활동증서와 함께 각 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포토머그컵을 기념품으로 받았다.


 


그리고 성실하게 공부하여 학습 성과가 뛰어나고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수행한 팀들은 우수활동팀상을 수여받았다. 우수활동팀상은 세 부문으로 나눠서 학습면에서 뛰어난 팀은 우수학습활동팀상을, 문화활동면에서 뛰어난 팀은 우수문화활동팀상을, 그리고 학습면과 문화활동면 모두 뛰어난 팀은 최우수문화활동팀 상을 수여받았다.


 


시상이 끝나고 우수활동팀의 활동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우수활동팀 대표로 이끄미인 볼드바얄(27, 몽골출신,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재학)이 발표를 하였는데 학습활동에서는 도서관이 문을 닫을 때까지 한국어 공부를 하는가 하면, 번지점프, 4D영화관람, 스키장, 서바이벌게임, 수상레포츠 등 다양하면서도 활동적인 문화체험활동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볼드바얄 이끄미는 발표 마지막에 지난 8개월 동안 2명의 오르미들과 만났는데 8개월이 금방 지나갔다. 오르미들의 한국어 실력이 늘었을 때 보람을 많이 느꼈고 앞으로 한국어 실력을 더 키워서 형과 진지하고 깊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문화활동팀의 대표 정미군 이끄미(27, 중국출신, 방통대 졸업)도 이어서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이끄미를 넘어서 엄마의 마음으로 멘토링에 임했다는 정미군 이끄미의 발표는 오르미와의 욕구 충돌을 어떻게 해결했는지와 이끄미 스스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었는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두 명의 오르미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팜휘이„œ 이끄미(22세, 베트남 출신, 숙명여대 재학)와 김에스더 오르미(13세, 필리핀 출신, 덕수중 재학)가 서로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를 낭독했다. 지금까지 고마웠던 점과 함께 앞으로도 계속 만나자는 약속이 담긴 편지는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느껴졌다. 편지 낭독을 들은 모든 사람들은 감동했고 박수로 이들을 격려하며 종결식을 마무리하였다.

 

무지개디딤돌 멘토링 프로그램은 이번 하반기에 기존의 참가자 일부와 새로운 참가자를 모집하여 시작될 예정이다.

 

문의: 초기지원팀 (070-7826-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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