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림마당 > 뉴스레터

뉴스레터

뉴스레터

[인터뷰] 청소년사회통합포럼 의장 다니엘, 부의장 김아현

  • 관리자
  • 2015-09-25 13:38:00
  • hit1200
  • vote0
  • 168.126.53.34

 

· 의장: 안녕하세요. 장충고 3학년 2015 청소년사회통합포럼 의장 다니엘,

· 부의장: 대구여고 2학년 부의장 김아현입니다.

· 의장: 911일 본 포럼을 마지막으로 청소년사회통합포럼이 끝났는데 어떠세요?

· 부의장: 아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많은 감정이 오가는 것 같아요.

· 의장: 저도 기분이 묘하네요. 시원섭섭하기도 하고요. 오늘은 지난 3개월 간 함께 했던 포럼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어 보죠!

청소년사회통합포럼은 사회 속에서 다름과 차이로 인한 갈등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사회 통합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할 수 있는 사회 실현을 위해 청소년들이 함께 고민하고 활동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 부의장: 청소년사회통합위원회는 16세에서 21세 이주배경청소년 및 일반청소년 42, 21세 이상 청년 8명으로 구성되었고, 특히 다문화, 탈북 등의 이주배경청소년과 일반청소년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었습니다.

· 의장: 그리고 학교교육분과, 매체분과, 참여분과 등 3개의 위원회로 구성되었지요! 학교교육분과위원회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교육환경을 위한 제안을, 매체분과위원회는 사회통합을 위한 대중 매체의 역할을 마지막으로 참여분과 위원회는 이주민의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열심히 활동을 하였습니다.

 

· 의장: 부의장님은 사회통합 포럼 어떻게 지원하시게 되었어요?

· 부의장: 모집 공고를 보는 순간 지원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도 다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다른 친구들과의 생각을 공유하는 작업들이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 의장: 저도 공고를 보자마자 바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재미있어 보였거든요.

 

 

· 의장: 717일 사전포럼 때의 첫 만남!! 그때의 어색했던 분위기가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그날 정말 많은 활동을 하였는데요. 임명장 수여 후에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각 위원회별로 친해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부의장: 레크리에이션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모두들 승부욕에 불타서 열정적으로 게임을 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이후에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위한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차윤경 교수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 의장: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죠! 본포럼 때도 환영사를 해주신 차윤경 교수님! 처음과 끝을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었습니다. 특강 후에는 지금 저희를 이 자리에 있게 해준 의장단 선출이 있었습니다. 그때 정말 떨렸었는데, 부의장님은 안 떨리셨나요?

· 부의장: 저는 그때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기념사진을 찍을 때까지도 얼떨떨했다니까요.

· 의장: 저도 참여하는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전달하고, 본포럼을 주재하고 청소년들을 대표해서 발표하는 의장단 역할을 할 생각을 하니 엄청 떨리면서도 설렜습니다.

 

 

 

· 부의장: 사전 포럼 후 725일부터 각 분과별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각 분과별로 강의도 듣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의결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각 분과별 전문가들이 멋진 강의와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 의장: 3번째 만남이었던 2차 활동 때는 발표 및 토론활동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방식으로 토론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차츰 각자의 생각들을 나누고 공유하면서 열띤 회의가 이어졌습니다. 3차 모임에서는 매체분과는 언론 인식조사 활동 계획을 세웠는데 참여분과는 인터뷰와 필리핀 거리 참여를 계획했고, 학교분과는 다문화 교육 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연극으로 기획했습니다.

 

 

· 부의장: 3, 4차 모임 때는 각 분과별로 세운 계획들을 직접 활동으로 실천했습니다. 먼저 학교분과의 실천 활동입니다. 회의 중에 풍기는 저 진지함. 정말 멋있습니다. 누가 봐도 다문화 교육 환경의 문제점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는 표정이네요.

 

 

· 의장: 매체분과는 경북궁으로 직접 나가 언론 인식조사를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열정적으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 부의장: 참여 분과는 국회도 가고 필리핀 거리도 가고 정말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이자스민 의원님 보좌관과의 인터뷰, 청소년특별회의 의장님과의 인터뷰 그리고 필리핀 거리에서의 결혼이주여성분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 부의장 : 그리고 드디어 본 포럼 당일!! 9시 반부터 모여 활동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했던 모습들이 생각나네요. 무지개청소년센터 강선혜 소장님의 개회사, 차윤경 교수님의 환영사, 이자스민 국회의원님의 영상 축사로 본 포럼은 시작되었죠.

· 의장: 개회식 후 이어진 활동보고는 두 달간 있었던 우리의 이야기를 저희 의장단이 직접 전달해서 진짜 많이 떨렸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심히 활동한 것 같아서 뿌듯함과 보람도 느껴졌지만 더 열심히 준비할 걸 하는 아쉬움도 있었답니다.

 

 

· 부의장: 활동 보고 후 이어진 위원회 보고서 발표 및 토론은 학교교육, 매체, 참여 분과 모두 정말 너무 멋있었어요. 많은 사람들 앞에 발표한다는 것만으로 긴장되고 떨렸을 텐데 첫 번째 순서였던 학교분과는 다들 정말 떨렸을 것 같아요. 다양성이 존중되는 교육환경을 위해 제안을 했던 학교분과, 우리의 교실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었어요. 특히 연극을 통해 보여줬던 교실의 모습을 너무 사실적으로 잘 표현 한 것 같았어요.

· 의장 : , 연극을 통해서 작은 울림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발표 중에 다문화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했던 부분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 부의장: 다문화청소년의 입장에서 학교에서의 다문화교육에 대해 발표했는데요, 정말 학교분과 제안대로 다문화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표 후에는 서울시교육청 이긍연 장학관님과 함께 토론을 하였는데요. 다문화사회에서의 학교교육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 의장: 매체분과는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조리있게 잘 발표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관련 영상이나 프레지도 정말 멋있었어요. 그리고 세계일보 조병욱 기자님과 함께한 매체분과 토론도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사회통합을 위해서 매체의 긍정적 역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 의장: 부의장님께서 참여분과발표를 하셨죠?? 저는 특히 연극이 기억에 남아요. 발표 처음에 연극을 한 이유가 있나요

· 부의장: 발표준비를 하면서 어떤 방법으로 해야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이주민들의 어려운 점을 사실적으로 잘 나타낼 수 있는 연극을 선택했었어요.

· 의장: 그렇군요. 중간 중간 재미있는 요소가 있어서 끝까지 집중할 수 있었던 발표였어요.

· 부의장: 함께 한 친구들 모두 열심히 준비했고, 준비한 만큼 발표 때도 잘 표현된 것 같아요. 김민 교수님과 함께한 토론은 참여분과라서 그런지 질문 참여도 참 많았어요.    

  

  

 

  · 의장: 각 분과별 보고서 발표, 전체 토론 후 위원회를 대표해서 학교교육, 매체, 참여 분과의 정책제언을 소장님께 전달했었죠. 마이크를 잡고 정책제안서를 읽을 때 끝이라는 후련함과 아쉬움 그리고 뿌듯함 등 많은 감정이 오갔던 것 같아요.

  · 부의장: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두 달 동안의 청소년사회통합포럼 활동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정말 의미 있는 추억이 생긴 것 같아서 기뻐요.

 

 

· 의장: 포럼에 참가하고 다문화, 통일에 대한 생각의 변화가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 부의장: 포럼에 참가하기 전에는 다문화나 통일에 대한 문제는 제가 깊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고 그래서 관심도 많이 없었어요. 그런데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문화, 통일 사회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 의장: 저도 지난 7월 사전포럼을 시작으로 매주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던 것 같아요.

· 부의장: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직접 사회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같이 찾는 기회가 계속 주어지면 좋을 것 같아요.

· 의장: 저도 이번 포럼에 함께하면서 다문화, 통일의 한국이 이제 가까이 왔다는 것을 실감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