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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주배경청소년 직업교육 프로그램 '내-일을 잡아라' 하반기 오리엔테이션 실시
- Writer
- 관리자
- Date
-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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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은 지난 9월 1일 오리엔테이션 진행으로 2017년 ‘내-일을 잡아라’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이 시작되었다. ‘내-일을 잡아라’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하반기(직영) 프로그램에는 모두 14명의 이주배경청소년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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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프로그램의 바리스타, 메이크업아티스트 과정에 이어 하반기에서는 바리스타와 네일아티스트 과정의 직업훈련을 제공한다.
이번 ‘내-일을 잡아라’ 프로그램은 두개 과정의 교육생 모두 모여서 오리엔테이션을 같이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첫 날의 긴장을 풀기 위해 눈 맞추기, 손잡기, 안아주기 등 특별한 인사법으로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초상화 그리는 활동으로 어색함을 풀고, 친밀감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오리엔테이션의 마지막 순서에서 교육생들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면서 2017년 말까지 달성하고자하는 목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 이후 11주 동안 교육생들은 훈련과정별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해 직업훈련과 직업 한국어교육, 자격증 대비 교육, 경제교육, 직업소양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에서 안정적 사회진출을 꿈꾸며 직업훈련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하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 직업능력 향상과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은 서울 직영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거주하는 이주배경청소년도 진로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로지원사업 위탁운영 기관을 선정하였다. 올해는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와 고양이민자통합센터에서는 바리스타 과정, 한국다문화복지협회는 정보기술자격 과정,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는 제과제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문의: ‘내-일을 잡아라’ 담당자 (070-7826-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