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다문화감수성 증진 프로그램 ‘다가감(多加感)’이 9월 1일(월) 배화여자중학교(서울시 종로구 소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9일(금)까지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 지역의 12개교, 22개 학급, 650여명의 청소년(초등4~6학년 및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1학기 프로그램에 이어 지속 확대 운영되는 ‘다가감’은 1학기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사례 공유 및 평가의 시간을 거쳐, 더욱 개선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을 찾아갑니다. ‘다가감’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문화감수성을 이해하고, 느끼고, 체득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합니다.

2015년 ‘다가감(多加感)’ 운영 학교 및 청소년 기관의 참여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하고 싶은 기관 및 단체는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인식개선팀(다가감담당자070-7826-1534)을 통하여 문의 및 신청 접수가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