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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기와 함께한 2박 3일
- Writer
- 관리자
- Date
- 2012.04.03
- Views
- 2607


하나둘학교 비교문화체험 학습 무지개청소년센터에서는 한 달에 한 번, 2박 3일의 현장학습이 진행됩니다. 바로 하나원 하나둘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비교문화체험인데요, 하나원에 머무르는 3개월이 끝나갈 무렵 하나둘학교 친구들은 무지개청소년센터 선생님과 함께 서울 시내를 탐험합니다. 교통카드 충전하는 방법부터 지하철 노선도 보기, 교통카드 사용하기 등을 직접 해보며 대중교통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도서관도 가보고, 은행에서 할 수 있는 업무도 알아보고, 주민센터와 파출소도 방문합니다. 다 함께 공연도 보구요. 처음에는 멀미한다고 버스타기를 싫어하던 친구들이 둘째 날에는 용감하게 버스도 타고, 선생님보다 지하철 노선도를 더 잘 읽기도 합니다. 대학에 가서 대학생 오빠·형·누나·언니들에게 질문하고 답을 받아오는 미션도 척척 해내구요. 구매체험을 하면서는 물건도 까다롭게 요리조리 비교하며 선택하고, 자신의 예산에 맞게 필요한 물건을 소비하는 법도 배웁니다. 정말 문화체험이지요 ^^
지난 3월에는 하나원 162기 친구들과 함께 했는데, 조금은 궂은 날씨에도 싫은 내색 없이 하루 종일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돌아다니고 많이 웃어줘서 행복했습니다. 지금쯤 162기 친구들 모두 하나둘학교를 졸업하고 각 지역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을 겁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비교문화체험이 낯선 곳에서의 처음 시작의 어려움을 조금은 덜어주었으면 하는 게 선생님들의 마음입니다.
이제 무지개청소년센터 선생님들은 또 다른 친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매 달 진행되는 2박 3일의 캠프에 몸이 지치기도 하지만, 정 많은 우리 친구들을 만나면서 마음만은 매번 기운을 얻는답니다. 그럼 이제 또 비교문화체험,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