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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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다문화 연수 실시

Writer
관리자
Date
2011.02.24
Views
2308


서울교대 다문화교육연구원과 함께하는 '초등교사 다문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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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 순회 교육 등을 실시해 왔다. 2007년 이후 지금까지 누적 교육 인원이 10만명에 이를 정도로 무지개청소년센터는 '찾아가는 교육'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다. 2011년에는 지금까지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Rainbow Education Program(이하 'REP')' 이라는 브랜드로 청소년들을 위한 REP for Youth, 교사들을 위한 REP for Teacher, 실무자들을 위한 REP for Worker 등의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 지난 2월 21일~22일에는 서울교대와 협력해 REP for Youth 프로그램을 15시간 직무연수로 진행하였다. 일반학교 교사들은 학점 인정이 되는 직무연수를 듣는 것을 착안해 서울교대 다문화교육연구원과 함께 15시간(1학점 인정)의 '다문화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한 것이다. 총 20명의 초등학교 교사가 연수를 신청했으나 학점 이수를 마친 교사는 10명이었다. 다문화교육 직무연수를 신청한 교사 중에 최근 개정된 교과 과정 연수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은 교사들이 포함되어 어쩔 수 없이 연수를 포기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무지개청소년센터가 최초로 시행한 이번 직무연수는 기존 연수와 달리 교사들을 대상으로 센터의 다양한 컨텐츠를 소개하고 제공한 점, 탈북청소년과 다문화청소년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한 점, 센터의 국제인턴인 아일린과 신현옥 소장을 비롯한 센터의 각 팀에서 해당 분야의 강의를 진행한 점에서 앞으로 교사들을 대상으로 30시간(2학점 인정) 직무연수도 가능하다는 것을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본다. 실제로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 중 한명은 다문화청소년에 대해 이론과 프로그램 사례 발표, 청소년 당사자들과의 대화 등과 같이 알차게 구성된 이런 연수는 처음이다라며 앞으로 강의 중심의 연수보다는 이번 연수와 같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연수를 많이 마련해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 앞으로 무지개청소년센터는 하계방학 기간을 이용해 2회에 걸쳐 교사 대상 직무연수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