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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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입국청소년 현황 및 과제 진단 토론회

Writer
관리자
Date
2011.02.22
Views
2397


지난 2월 10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중도입국 청소년 현황 및 과제 진단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다문화가족정책연구포럼과 공동주최로 열렸으며,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 최영희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정세현 무지개청소년센터 이사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관련분야 연구자, 유관기관 실무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중도입국 청소년 현황 및 지원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한 한국교육개발원 이재분 박사는 중도입국 청소년 지원 이전에 정확한 실태파악이 우선되어야 하며, 한국어 지도를 위한 보조 인력, 이중언어 강사 및 상담교사의 지원 등 중도입국 청소년의 교육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하였다. 또한 '학교현장에서 만나는 중도입국 청소년'을 주제로 발표한 손소연 교사는 안산원일초등학교에서의 5년간 '외국인근로자 자녀 특별학급'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지원바향에 대해 제시해주었다. 이후 김재우 무지개청소년센터 다문화역량강화팀장의 '중도입국 청소년 초기적응 프로그램 시범운영', 윤은정 들꽃피는학교 교감의 '중도입국 청소년 사례발표'가 있었으며, 발제에 대한 열기 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 제도적인 지원에 소외되어 왔던 중도입국청소년의 현황을 파악하고 과제를 진단하기 위해 본격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무지개청소년센터는 7월 중 국회 다문화가족정책연구포럼과 2차 토론회를 개최하여 중도입국 청소년 교육지원 정책 마련에 대해 구체적안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