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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이중언어 역량개발 프로그램: 지역사회 문화나눔 공연, 이중언어 음반녹음
- Writer
- 관리자
- Date
- 2010.12.01
- Views
- 2012
2010년 5월부터 22명의 일반 및 다문화 청소년들은 매주 수요일 마다 동요와 신나는 악기연주를 하면서 필리핀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7일(수)에는 그동안 배웠던 필리핀 노래를 대림동 경로당의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들려드렸습니다. 짧은 노래 공연을 마치고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곁으로 가서 어깨도 주무러드리고, 맛있는 떡과 귤을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경로당 회장 할아버지께서는 "평소에 웃음이 없던 할머니들 얼굴에 아이들 때문에 웃음이 멈추질 않았다" 며 아이들과의 만남을 참 좋아하셨습니다. 작은 규모의 공연이었지만, 지역의 할머니, 할아버지, 어린 아이들이 서로의 이웃, 그리고 친구가 되어 아무런 장벽없이 웃고 떠들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11월 24일(수)에는 6개월 동안 배운 필리핀 노래를 아이들이 직접 음반으로 녹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자센터에 마련된 작은 녹음실에 4명씩 조를 이루어 그동안 배운 노래 15곡을 단숨에 소화해 내었습니다. 아이들의 귀여운 목소리가 담긴 이중언어 동요음반은 12월 말에 발간될 이중언어 프로그램 매뉴얼과 함께 보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