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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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위촉] 2018년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지원사업 한국어 강사 위촉 공모

한국어강사 (위촉) 모집 공고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30조에 따른 이주배경청소년지원센터로 이주배경청소년의 한국어와 학습능력 및 직업역량 향상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다음과 같이 한국어강사를 위촉하고자 하오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2018. 3. 12. 재단법인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이사장 1. 위촉 분야 및 인원 - 한국어 강사 1명 2. 지원자격(아래 자격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 -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전공자 - 한국어교육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경력 1년 이상 3. 접수 및 전형일정 - 서류 접수: 2018. 3. 12. (월)~3. 27. (화) 18:00 - 서류 합격자 발표: 2018. 3. 28. (수) - 면접심사: 2018. 3. 29. (목), 면접 시간은 서류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 - 최종 발표: 2018. 3. 30. (금) ※ 각 전형 합격자는 재단 홈페이지(www.rainbowyouth.or.kr) 게시 및 개별 통보 4. 지원서 교부 및 접수 - 원서교부: 재단 홈페이지 공지 - 원서접수: 이메일 접수 ※ 반드시 제목을 ‘한국어강사(성명)’으로 하며 재단 양식에 따라 작성 후 제출, 양식 임의 변경 금지 ※ 이메일 접수처: ssr1436@rainbowyouth.or.kr 5. 원서 접수 시 제출 서류 - 지원서 1부 - 자기소개서 1부 -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1부 -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1부(최종합격자에 한하여 제출) - 해당 자격증 사본 1부(최종합격자에 한하여 제출) 6. 근무조건 - 근무지: 무지개청소년센터 교육장(서울 종로구 소재) - 고용형태: 위촉 계약 - 근무기간: 2018. 4. 10. (화)~2018. 6. 15. (금) 평일 오전 3시간 ※ 사전 협의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 외 관련 강의 가능 ※ 사전 협의에 따라 근무시간 조정 가능 - 근무내용: 토픽3~4급 수준에 해당하는 한국어 교육 및 토픽 대비 교육 - 급여: 시간당 19,000원 7. 문의 - 초기지원팀 담당자(070-7826-1436) 붙임 한국어 강사 위촉 모집 공고 1부. 끝.

2018.03.12
주요행사 2차년도 OK 라이프코칭 사례관리자 평가회의 실시

무지개청소년센터는 지난 2월 22일 목요일, 2차년도 OK(One Korea) 라이프코칭 사례관리자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사례관리자들은 서울, 인천, 고양, 평택, 의정부, 춘천, 강릉 등 다양한 지역에서 청소년들을 만나왔으며, 초등학교·중학교 교사, 그룹홈 선생님,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배경의 실무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봄 사례관리자들은 탈북청소년들을 본 사업에 추천하여 선발된 이후부터 지금껏 청소년들이 각자가 세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왔다. 일부 청소년은 OK 라이프코칭 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학원을 다니게되었는데, 진도를 따라가기 어려워하여 사례관리자가 학부모 대신 학원선생님과 지속적으로 상담하며 학업상황을 세심하게 챙겼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욕구와 상황에 맞게 멘토링 활동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멘토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도 했다. 평가회의에서 각자 사례들을 나누면서 지난 1년간의 수고를 되돌아보기도 했고, 청소년의 변화로 인해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사업에 참여하면서 청소년들도 지원받는 것에 대하여 책임감도 느끼고 여러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자신감도 커졌지만, 청소년 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변화도 있었다. 사업에 참여하기 이전에는 학부모가 자녀의 교육에 무관심하거나 무지했다면, 사업에 참여하면서 객관적으로 자녀의 성적을 보게 되었고, 교육에 투자하거나 관심가질 필요성을 느끼면서 적극적인 태도로 변한 것을 볼 수 있었다. 2016년부터 시작한 OK 라이프코칭 사업은 올 2월로 2차년도 사업을 마무리하며, 3월부터 3차년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땅을 밟은 탈북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서 잘 정착하여 장차 One Korea의 리더가 되길 기대하며,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것을 응원해본다. 문의: 인식개선팀 사업담당자

2018.02.26
뉴스레터 [칼럼] 탈북청소년의 남한사회 정착지원을 위해 우리가 먼저 준비하고 실천해야 할 일들은 무엇일까요?

탈북청소년의 남한사회 정착지원을 위해 우리가 먼저 준비하고 실천해야 할 일들은 무엇일까요? 김중태(북한인권정보센터 남북사회통합교육원장) * 필자 소개: 통일부 하나원장, 기획조정실장, 개성공단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통일교육원과 북한인권정보센터 등에서 남북사회통합을 위한 교육과 연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현재 우리사회에는 자유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탈북의 길을 선택하여 제3국 경유 한국 입국과정에서의 온갖 고난을 이겨내고 남한에 정착한 3만 여명의 탈북민 중 3천 여명에 이르는 탈북청소년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탈북청소년들은 남한사회 정착과정에서 기본적인 학습결손, 교과내용·교수용어·교수방법·평가방법 등 남북한 교육의 차이 등으로 인한 어려움에 더하여, 가치·정서·언어·행동양태 등 남북한의 사회문화적 차이, 새로운 인간관계 형성의 어려움, 남한주민들의 선입견·편견·차별 등으로 인한 피해의식·자격지심·정체성 혼란 등으로 초기 남한사회 적응과정에서 무척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 처한 탈북청소년들의 남한사회 정착지원을 위해 우리가 먼저 준비하고 실천해야 할 일들은 무엇일까요? 우선 ‘탈북청소년들을 어떻게 이해 할 것인가?’ 하는 측면에서 우리들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탈북청소년들의 실체적 진실에 대한 인식의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들은 실체적 진실을 파악하기도 전에 자기가 갖고 있는 편견, 선입견 등으로 속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일로 인해 탈북청소년들은 또 다른 피해의식, 자격지심, 열등감 등을 갖게 됨으로써, 서로의 본질을 파악하고 상대방의 진면목을 이해하기 전까지 불필요한 오해, 갈등 등 악순환이 계속되는 소모전 양상을 띠게 됩니다. 우리들의 일반적인 인식 속에는 북한·북한사회·북한주민·탈북민·탈북청소년을 하나로 일체화 시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우리의 관점에서 ‘북한적 요소는 무조건 나쁘다’는 냉전 이데올로기적인 인식으로 ‘북한’ 돌림자에 대해서는 이질적이고 부정적인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우리의 청소년세대들이 잘못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이것을 그냥 방관해서는 곤란합니다. 잘못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이런 잘못을 지적하고 고쳐줘서 실체적 진실을 바로 알게 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둘째, 남북한 문화차이에 대한 인식의 문제입니다. 우리의 의식 속에는 나하고 다른 것은 틀린 것, 잘못된 것, 나쁜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우리하고 다른 문화 차이를 이해함에 있어 좋고 나쁨, 우열의 개념이 아닌 서로의 다름과 차이로 인식해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남한사회 정착과정에서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동화와 일방적 적응의 강요를 넘어 서로 다름과 차이를 극복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상호 문화주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분단이 70년 이상 이어진 속에서 다름과 차이는 존재할 수밖에 없을 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라는 민족주의적 잣대로 서로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탈북청소년들은 남한사회에 적응시켜야 할 대상이며 적응시키는 주체인 남한사회·남한주민·남한청소년들은 변할 의지도 없으며 ‘남한사회 부적응은 오로지 탈북청소년들의 탓이다’ 라고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탈북청소년들의 남한사회 부적응은 일정 부분 우리 탓도 있다’, ‘탈북청소년의 부적응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부적응 문제와 관련하여 현상적으로 나타나는 외형적인 것으로만 이해하지 말고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가?’ 하는 근원적이고 발생 배경적인 것과 원인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셋째, 이처럼 ‘앞으로 올 통일’ 대비 남북사회통합 차원에서 ‘먼저 온 통일’로서의 탈북청소년들에 대한 바람직한 이해를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려는 인식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영어로 ‘이해하다’는

201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