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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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행사 2016년 제6회 탈북청소년 사회입문프로그램 ‘동기야! 놀자!’대축제 실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는 지난 12월 10일(토) 무지개청소년센터 다톡다톡 카페에서 제6회 탈북청소년 사회입문프로그램 ‘동기야! 놀자!’를 실시했다.‘동기야! 놀자!’는 하나원 하나둘학교를 졸업한 탈북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초기 정착의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스포츠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제6회 ‘동기야! 놀자!’는 올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비롯해 그 동안 시간을 내는 것이 어려워 참석하지 못 했던 청소년들도 참여하여 다같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축제의 컨셉은 ‘홈커밍데이’로, 최근 하나원 하나둘학교를 졸업한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한국에 정착한지 10년 가까이 되는 청소년들도 참여하여 선·후배 및 동기간 교류를 활발히 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더불어 재단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외부기관 실무자들과 기관 내 다른 프로그램에 연계된 청소년들도 참석하여 더욱더 풍성한 만남이 가능했다. ‘홈커밍데이’ 1부는 올해 가장 활발하게 참여해준 청소년과 사업담당자가 북한의 대표곡 ‘반갑습니다’에 맞춰 등장하면서 큰 호응과 함께 시작되었다. 무지개청소년센터 고의수 소장님의 따뜻한 환영인사에 이어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뽐내는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축하공연은 기타연주와 댄스였으며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후 진행된 ‘선배와의 토크콘서트’는 하나둘학교 졸업 이후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장인 1명, 대학생 1명을 초대하여 참가자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사회 적응 스토리를 나누고, 청소년들이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고민거리, 궁금한 점에 대해서 질의응답하면서 진심이 오가는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1부 마지막 순서로는 경품추첨이 진행됐으며, 모든 참석자들이 경품증정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한층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이름이 호명된 참석자들은 기쁜 표정을 지으며 환호성을 질렀다. 1부 행사 종료 후, 컵밥, 찜닭, 김치전, 후식용 과일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점심식사 함께 하면서 담소도 나누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단체사진 촬영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참가자들은 내년 ‘동기야! 놀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사회를 본 청소년은 “오랜만에 동기들을 만나고 최근 기수 친구들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나 좋았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내년에도 바쁘더라도 ‘동기야! 놀자!’에 꼭 참여하겠다.”라며 재참가 의사를 드러냈다. 앞으로도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는 탈북청소년들이 ‘동기야! 놀자!’를 통해 하나원 하나둘학교 동기, 선·후배와의 만남의 기회를 갖고 정보를 공유하며 정서적인 안정을 얻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갈 것이다. ▣ 문의: 통합지원팀(070-7826-1568)

2016.12.23
주요행사 2016년 이주배경청소년 멘토링 합동 종결식 개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는 지난 12월 3일 이주배경청소년 멘토링 종결식을 동부여성발전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종결식은 지난 9개월 동안 멘토 100명, 멘티 100명 총 100팀이 함께 했던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는 자리로 서울 직영 및 위탁 3개 기관(강원남부하나센터, 부산교육연구소, 대구결혼이주여성인권센터) 약 175명이 참석하였다. 2월부터 참가자 모집하고, 3월 19일부터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주 1회 정기적으로 활동했다. 청소년 멘티의 출신 배경은 중국이 가장 많고 북한(제3국 출생 포함)과 베트남이 각각 32%, 12% 차지하였다. 이 밖에 일본, 몽골, 필리핀, 대만, 네팔, 카자흐스탄, 태국, 캐나다 등으로 다양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멘토(자원봉사자들은)들은 지난 9개월 간 멘티들에게 학교교과, 한국어 학습, 예체능에 도움을 주는 한편 다양한 체험활동,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다. 종결식에서는 지난 9개월 동안의 멘토와 멘토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통해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최우수 멘토 1명(여성가족부장관상), 우수멘토 9명, 최우수 활동팀 1팀(여성가족부장관상), 우수 활동팀 9개 팀에게 시상하였다. 또한 3년 이상 지속적으로 활동에 참여한 멘토들에게 특별상을 시상하였다.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멘토들은 영상에 담은 메시지로 멘티에게 선물을 준비하였다. 부산 지역 멘티 7명은 우쿨렐레 연주로 특별한 무대로 축하공연을 준비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감사의 엽서 편지 쓰기의 시간도 마련하였다. 올해 최우수 활동팀(여성가족부 장관상) 시상을 받은 멘티 김미주 멘티는 "멘토 언니가 도와줘 한국어 읽기와 쓰기가 많이 쉬워졌다"면서 "전에는 하고 싶은 게 없었는데 지금은 한국어능력시험(토픽)도 준비하고 있고 봉사활동에도 나서고 있다"고 뿌듯해했다. 대학교 1학년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참여하게 된 멘토 박하림은 “다문화에 대해 잘 모르고 거부감 없지 않았는데, 멘티와 활동하면서 언어로 소통하는 것이 초반에 어려움 있지만, 사람과 사람의 소통은 언어만으로 가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저한테도 진짜 소중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멘티로 부터 긍정적인 에너지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 학교에 있는 유학생, 탈북대학생들과도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멘토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라고 활동에 참여가 소감을 전하였다. 이주배경청소년 멘토링은 이주배경청소년들에게 학습적인 면 이외에도 정서와 심리적인 부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신을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형이나 언니가 생겨 언제든지 고민을 상담하고 학업적인 부분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멘토들은 이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문화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2016년 서로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2017년에는 1월~2월에 새롭게 멘토, 멘티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 문의: 인식개선팀(070-7826-1560)

2016.12.22
주요행사 이주배경청소년 하반기 집단상담프로그램 종결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는 이주배경청소년이 자신과 직업세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스스로 행복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주배경청소년 집단상담프로그램 “Job돋보기”를 마련하여 2016년 9월 13일(화)부터 12월 1일(목)까지 총 28회기에 걸쳐 실시하였다. “Job돋보기”는 무지개청소년센터,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이상 서울), 안산외국인노동자의집(안산) 등 중도입국청소년 3개 집단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기관별 집단원의 국적, 한국어 수준 및 진로발달수준에 따라 맞춤형 집단상담을 제공하였다. 집단상담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가치관을 탐색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가치관이 한 사람에게 많은 경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집단상담에 참여하면서 내게 ‘꿈’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할 거에요.”, “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에게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고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웠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집단상담 덕분에 성공을 위한 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라고 참가 소감을 밝히며, 스스로 진로를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요리사, 제빵사 등 기존에 선호하는 직업군 뿐만 아니라 랩퍼, 시인, 배우, 게임 및 여행기획자, 경영컨설턴트 등 다양한 미래를 계획할 수 있었다.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꿈꾸고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탐색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것이다. ▣ 문의: 통합지원팀(070-7826-1535)

2016.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