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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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모집]2016년 이주배경청소년 멘토링 합동종결식 자원봉사자 모집

이주배경청소년 멘토링 멘토-멘티 합동종결식 자원봉사자 모집 본 재단에서는 이주배경청소년의 역량강화를 위한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도 멘토-멘티가 활동을 마무리하는 합동종결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행사운영에 도움을 줄 자원봉사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 이주배경청소년 멘토링 합동종결식 개요 - 행사일시: 2016. 12. 3. (토) 9:00 ~ 17:00 - 행사장소: 동부여성발전센터 대강당(지하철 2, 7호선 건대입구역 인근) ※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30길 36 동부여성발전센터 대강당 - 행사내용 ‧ 대상: 서울, 대구, 원주, 부산 지역 멘토, 멘티(이주배경청소년) 및 멘티 학부모 ‧ 내용: 우수 멘토-멘티 표창, 활동 경과보고, 영상상영, 레크리에이션 등 - 행사규모: 약 200명 ▪ 자원봉사자 모집내용 - 대상: 대학(원)생 등(휴학생 포함) 20세 이상 청·장년 약 13명 - 모집기간: 2016. 11. 11. (금)~11. 27. (일) 까지 - 봉사기간: 행사당일(12월 3일) 9:00 ~ 17:00 ※ 당일 오전 8:50 까지 행사장소 도착 - 활동내용: 행사 준비, 행사장소 안내 및 기타 운영에 관한 지원 ▪ 활동혜택: 교통비 등(10,000원) 지급, 식사 제공, 봉사활동 확인증 발급(VMS) ▪ 신청방법: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 - 이메일: gaoqh1231@rainbowyouth.or.kr ※ 이메일 제목/첨부파일 “종결식 자원봉사-이름” 형식으로 송부할 것 ▪ 선정결과: 11월 29일 개별 통보 ▪ 문의 -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인식개선팀 멘토링 담당자 ☎ 070-7826-1560 ✉ gaoqh1231@rainbowyouth.or.kr

2016.11.11
뉴스레터 [인터뷰] 다톡다톡 카페_신준용 매니저/오계백 교육생

11월 뉴스레터 무지개광장 인터뷰 대상: 신준용(다톡다톡 카페 매니저) // 오계백(바리스타 교육생) 일시: 2016. 10. 19.(수) 11시 장소: 다톡다톡 카페 ■ 신준용 매니저 인터뷰 11월 무지개광장 인터뷰의 주인공은 우리 재단이 이주배경청소년들의 직업 훈련과 자립을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다톡다톡 카페’ 신준용 매니저입니다. 준용 매니저는 중국 흑룡강성에서 왔고 지금 사는 곳은 부천이라고 합니다. 매일 1시간이 넘는 거리를 출퇴근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준용 매니저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톡다톡 카페 운영의 목적과 취지를 알리고, 실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담당자의 솔직한 이야기도 듣고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부천에서 레인보우스쿨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부천새날학교에서 1년 반 정도 한국어 공부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한국말이 서툴렀는데 레인보우스쿨에 다니면서 한국말이 많이 늘었습니다. (레인보우스쿨 프로그램을 마치고) 레인보우스쿨 운영을 담당하시는 목사님 소개로, 이곳 무지개청소년센터의 바리스타 교육에 참가했습니다.” 준용 매니저는 99년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열여덟 살이고 한국에 온지는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2. 카페에서 일을 하는 것이 어때요? “원래는 커피에 관심이 없었는데, ‘바리스타’라는 말이 멋있어 보여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커피를 안 마셔봐서 엄청 싫어했습니다. 맛이 없어서 커피를 별로 안 좋아했는데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 바리스타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매일 커피를 마셔서 조금씩 커피 맛을 알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준용 매니저의 부모님은 커피를 안 좋아하셔서 아직 자신이 만든 커피를 드셔본 적은 없다고 하는데 자신이 여기서 커피 만드는 일을 배우고 있는 건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카페에서 일할 때 힘든 점은, 아직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어서 자신의 말을 손님들이 잘 이해할지 항상 긴장하고, 어떤 손님의 말은 자신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서 주문받고 계산할 때 실수를 해서 종종 당황하기도 합니다. “더 잘 만들 수 있는데 긴장을 해서 실수를 하면 좋은 커피를 만들어 드리지 못할 때가 많아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다톡 카페에서 매니저로 일하면서 한국 사람들을 만나는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 언젠가는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3. 다톡다톡 카페에서의 하루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려요. “보통 8시 30분에 혼자서 카페 문을 열고 오픈 준비를 합니다. 아침마다 피곤한 센터 선생님들이 내려오기 때문에 좋은 커피를 만들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준비를 시작해야 해서 하루 중 가장 바쁜 시간입니다. 오전에 자주 오시는 손님들이 계시고 점심시간에는 좀 한가하고 오후에 또 손님이 좀 있고 마감을 하면 하루가 금방 지나갑니다.” 매일 아침 8시 반까지 센터에 오기 위해서 보통 6시에는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섭니다. 어쩌면 카페에서 매니저로서 일하면서 가장 힘든 일이 이렇게 매일 아침 출근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센터 선생님들 중에는 이주영 샘이랑 가장 친해요. 기분 좋은 농담도 많이 해주시고, 가장 많이 도와주시는 선생님은 이슬아 샘이랑 고선주 샘이 잘 가르쳐 주세요. 낮에는 손님이 많지 않지만 다른 교육을 받는 여러 친구들도 만나고 같이 이야기하고 놀 수 있어서 많이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2016.10.25
주요행사 탈북청소년과 함께 하는 제102차 비교문화체험 실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는 지난 10월 27일(목)~28일(금), 1박 2일 일정으로 하나원 하나둘학교 청소년반 친구들과 함께하는 비교문화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2016년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번 비교문화체험학습에는 총 15명의 탈북청소년들이 서울시내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각각의 체험을 통해 남한과 북한의 다양한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은 크게 기초생활 체험(도서관 및 우체국 체험, 대중교통 이용), 교육기관 체험(대학탐방 및 탐방미션 수행), 문화 체험(N서울타워 견학), 경제생활 체험(전통시장 투어, 백화점 쇼핑) 및 먼저 남한에 정착한 선배이자 비교문화체험 진행에 협조해준 또래강사와의 대화 등으로 이루어졌다. 선선한 날씨 속에서 금번 비교문화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처음 겪어보는 다채로운 체험학습을 통해 아직은 생소한 남한 사회와 문화를 몸소 익혀나갔다. 지난 2월과 5월, 그리고 8월에 이어 실시한 제102차 비교문화체험학습은 지난 3번의 체험에 대한 보완 의견을 반영하여, 사전에 하나원과 더욱 긴밀한 협조를 통해 원활한 비교문화체험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교문화체험 운영에 도움을 주는 또래강사와 대학탐방 자원봉사자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정해진 일정을 준수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즐겼으며, 중간중간 궁금한 것들은 편안하게 재단 인솔자 및 또래강사에게 물어봄으로써 서로 소통하는 기회도 늘어나게 되었다. 가을볕에 과일이 맛있게 여물 듯, 이번 비교문화체험학습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1박 2일 동안 알찬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골든벨 퀴즈까지 마친 후 소감을 공유하는 마무리 시간에 한 학생은 "1박 2일 동안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나 자신을 좀 더 알게 됐고, 또래 친구들, 먼저 남한에 정착한 선배들 및 선생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좋았다."며 헤어지기 아쉬운 표정으로 말했으며, 다른 친구는 "남한에 와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솔직히 잘 몰랐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 자신있게 지내면서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퇴소 후 꼭 다시 연락하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이처럼 비교문화체험학습은 탈북청소년들이 사회에 나오기 전 현장체험을 통해 남북한 문화차이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 해소 및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남한사회 이해 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향후에도 무지개청소년센터는 입국초기 탈북청소년의 욕구 및 특성을 파악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2016.10.24
주요행사 2016년 제5회 탈북청소년 사회입문프로그램 '동기야! 놀자!' 실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는 지난 10월 15일(토)에 제5회 탈북청소년 사회입문프로그램 ‘동기야! 놀자!’를 실시했다. 탈북청소년 22명과 함께한‘동기야! 놀자!’는 하나원 하나둘학교를 졸업한 탈북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초기 정착의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스포츠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제5회 ‘동기야! 놀자!’는 참가 탈북청소년들의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세부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었으며, 한복을 입고 고궁 미션 투어를 하는 형식으로 경복궁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다양한 기수들이 재단 지하 1층 학습공간에서 만나 그 동안의 안부를 물었고, 프로그램 세부 일정 안내와 더불어 오후에 있을 경복궁 미션 투어 전 간단한 경복궁 관련 지식 전달 및 워밍업 퀴즈를 진행하면서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 두 팀으로 나뉘어 경복궁 인근 한복대여점으로 가서 한복으로 갈아입어보았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전과는 다르게 디자인과 색이 많이 다양해지고 화려해진 한복을 보면서 설레는 모습을 보였으며 어떤 것을 고를까 들떠하기도 하였다. 모두들 각자 취향저격인 한복을 골라 입어보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여자 청소년들은 서로 한복에 어울리게 머리를 땋아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한복을 모두 다 갈아입고 점심을 먹으러가는 길에 한 참가 청소년은 “학교 교복이 이렇게 예쁜 한복이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점심을 먹으며 에너지 충전까지 마친 참가 청소년들은 발걸음을 경복궁으로 옮겼다. 경복궁에서 팀 단위로 진행하는 미션 수행을 위해 청소년들은 미션지를 배부 받고 팀별로 모여서 짧고 굵게 의지를 모으는 시간을 가진 후 팀별 미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미션지에 있는 문제는 영제교 상상의 동물 ‘천록이’흉내 내며 사진 찍기, 근정전 일월오봉도 인증샷 찍기 등 총 5문제로 이루어져있으며 특별미션으로 외국인 인터뷰도 더불어 구성하였다. 또한 미션 수행 후 진행 될 경회루 특별 관람시간에 늦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팀별로 꾸려진 참가 청소년들은 본인들이 수행한 미션 결과물을 담당자에게 수시로 전달하면서 미션수행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과물을 통하여 매우 즐기는 청소년들을 볼 수 있었다. 미션수행 후 경회루 특별 관람을 위해 참가청소년들은 지정 집결장소로 모였다. 약 한 시간 동안 약간은 더운 날씨 속에서 미션을 수행하느라 수고한 이들에게 경회루는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휴식처 같은 곳이었다. 전문 해설사의 경회루 설명을 잘 들은 후 미션 1등 팀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1등을 한 팀의 청소년들은 매우 기뻐하였고 상품을 받을 때는 얼굴이 한껏 상기되어있었다. 이렇게 상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진 후 청소년들은 경회루 잔디밭에 앉아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서로의 고민도 털어놓고 조언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오랜만에 동기들이랑 만나 함께 예쁘게 한복을 차려입고 경복궁을 다닌 것이 너무나 좋았고, 최근 기수 친구들도 보아서 느낌이 새로웠다.”고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참가자는“선배에게 진로 방향에 대한 것들을 물어보고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마음을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동기모임에 꼭 참여하겠다.”라며 재참가 의사를 드러냈다. 이번 ‘동기야! 놀자!’로 힘을 얻은 탈북청소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겠다는 다짐을 하며 다음 모임을 기약했다. 앞으로도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는 탈북청소년들이 ‘동기야! 놀자!’를 통해 하나원 하나둘학교 동기, 선·후배와의 만남의 기회를 갖고 정보를 공유하며 정서적인 안정을 얻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갈 것이다. ▣ 문의: 통합지원팀(070-7826-1568)

2016.10.20
주요행사 코오롱 후원사업 2기 ‘무지개디딤돌’ 멘토링 결연식, 이끄미교육 1차 실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은 지난 10월 15일, 강남 GT타워 강당에서 코오롱과 함께하는 이주배경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무지개디딤돌’의 2기 결연식을 진행했다. ‘무지개디딤돌’은 (주)코오롱의 후원으로 이주배경청소년의 학습능력 향상과 심리정서 지원을 목표로, 이주배경을 가진 대학(원)생 이끄미(멘토)와 초․중등학생(초5~고2) 오르미(멘티)가 서로 짝을 이루어 진행하는 멘토링 사업이다. 오르미 뿐만 아니라 이끄미까지 전원이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그 때문에 이끄미들은 누구보다 오르미의 상황과 필요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반응할 수 있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2기 무지개디딤돌에 참여하는 20쌍의 이끄미-오르미가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1기에 이어서 참여하는 이끄미와 오르미는 같은 짝과 활동하게 되어서 기뻐하는가 하면, 2기에 처음 참여하는 이끄미와 오르미는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로 들뜬 표정이었다. 신홍기 부소장님의 환영사로 시작된 결연식은 ‘활동 서약서 작성’, ‘레크리에이션’, ‘희망나무 목표 달기’ 등 이끄미-오르미 첫만남의 어색함을 없애고 관계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참석자 모두 결연식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시종일관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특히 ‘희망나무 목표 달기’ 프로그램에서는 각 이끄미-오르미가 앞으로 8개월 동안 멘토링 활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써보고 다른 팀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멘토링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결연식 직후에는 이끄미들이 남아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이끄미 교육이 진행되었다. 1차 이끄미 교육에서는 앞으로 이끄미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오리엔테이션과 이주배경청소년 멘토링에 대한 이해 교육이 이루어졌는데 참여한 이끄미들은 질문도 많이 하고 발표도 적극적으로 해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됐다. 결연식 이후에는 내년 6월까지 8개월 동안 주 1회씩 총 32회의 멘토링 활동이 진행되며 이중에서 24회는 오르미가 원하는 학습 및 예체능 지원, 7회는 1:1 문화활동, 1회는 단체문화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멘토링 활동과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부담없이 계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멘토활동비와 문화활동비가 지급되며, 멘토링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모든 이끄미는 활동기간 중 총 4번의 이끄미교육(수퍼비전)에 참여하게 된다. 8개월 뒤 종결식에서 이끄미와 오르미의 성장을 기대해 본다. ○ 문의: 초기지원팀 070-7826-1436

201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