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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주배경청소년 박람회 '어쩌다 어른이 되는 그대에게' 개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소장 유기옥)은 지난 9월 2일, 서울시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후기 이주배경청소년 박람회 ‘어쩌다 어른이 되는 그대에게’]를 진행하였다. 올해 처음 실시된 [후기 이주배경청소년 박람회 ‘어쩌다 어른이 되는 그대에게’]는 이주배경청소년이 성장함에 따라 ‘후기 청소년(대략 19~24세)’로 접어들면서 새롭게 겪는 욕구, 어려움에 초점을 맞춰 준비하였다. 박람회 전 후기 이주배경청소년(119명)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에서 진학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났으며, 장래에 갖고 싶은 직업에서는 IT직종과 유튜버가 되고 싶어하는 등 결과를 고려하여 부스를 구성하였다. 박람회의 병역, 진학, 취업 등 후기청소년들에게 1:1 상담과 체험등을 지원하고자 서울지방병무청, 서울지방고용노동청, SK뉴스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폴리텍대학 등 함께 참여하여 개인별 관심분야에 맞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후기 이주배경청소년 뿐만 아니라 앞으로 후기 이주배경청소년으로 진입하게 될 이주배경청소년과 부모, 선생님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체험과 미니강의, 궁금했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마음약국을 시작으로 전문가존에는 서울지방병무청, 서울지방고용노동청, SK뉴스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폴리텍대학이 참여하여 각각의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상담하며 연계가능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존에서는 ‘조이스틱을 이용한 로봇 주사위놀이’, ‘육군, 해군, 공군, 군복입어보기’, ‘유튜버 체험 교육’, 인생사진, 캐리커쳐 등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영상존에서는 이주배경청소년이 특히 어려워하는 고민을 전문가 특강(‘비자문제 너무 어려워요!’, ‘지금, 여기!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진로’)과 멘토 특강(‘우리들의 한국생활 이야기’)을 통한 미니강연도 들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또한 먼저 후기 청소년기를 보내거나 현재 후기 청소년기를 경험하고 있는 멘토들이 박람회에 참여한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해 박람회를 소개하고, 참여부스 상담에서 중국어, 러시아어, 영어, 베트남어 등의 통‧번역을 지원하였다. 박람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재밌었다.’, ‘한국어가 능숙하지 않아 걱정했는데 번역을 해주는 선생님들이 있어 좋았다.’, ‘나같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생활에 도움을 주어 유용한 것 같다.’ 등 소감을 남겼다. 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한 청소년들을 위해 미니강의로 준비한 전문가 특강(‘비자문제 너무 어려워요!’, ‘지금, 여기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진로’, ‘멘토들의 한국생활 적응 이야기’)은 추후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기옥 소장은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해 부스운영에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박람회를 통해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성인으로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물꼬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은 후기 이주배경청소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와 발맞춰 이주배경청소년의 지원을 위해 힘쓸 것이다. 사업운영부 02-6261-7202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