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재단

Integrated Search

공지사항 [모집재공고]청소년 다문화감수성 증진 프로그램 운영 보조실무자(인턴) 모집

[청소년 다문화감수성 증진 프로그램 운영 보조실무자(인턴) 모집]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에서는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다문화감수성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본 프로그램의 원활한 준비를 위한 보조실무자[인턴]를 채용하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지원바랍니다. ○ 모집인원: 총 1 명 ○ 지원자격 - 이주배경청소년 및 다문화교육에 관심 있는 대학생(대학원생) 또는 실무경험이 있는 자 - 우대사항: 사범대학,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등 관련 전공자 우대 OA 활용 능숙자(한글, 엑셀, PPT, 통계프로그램), 운전면허소지자 ○ 근무기간: 2015년 7월 15일(수)~9월 4일(금) - 근무시간: 09:00~18:00 - 기간 중 약 40일 근무, 채용 확정 후 근무 일자 조율 가능 - 업무일정에 따라 지방출장 및 주말근무 포함(세부 일정은 첨부된 모집공고 참고) ○ 주요업무: 프로그램 운영강사 양성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실무 보조 ○ 전형일정 및 방법 - 모집기간: 2015년 7월 1일(수)~7월 9일(목) - 서류전형 결과발표: 2015년 7월 10일(금) - 면접전형: 2015년 7월 13일(월) 15:00 예정 - 최종결과발표: 2015년 7월 13일(월) 18:00 예정 - 지원방법: 이메일 ( hdh@rainbowyouth.or.kr) 로 접수 - 제출서류: 보조실무자[인턴] 지원서 1부,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동의서 1부 (양식 : 첨부파일 다운로드)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모집공고」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처: 인식개선팀 다문화감수성 증진 프로그램 담당자 / 070-7826-1534

2015.07.01
주요행사 이주배경청소년 통합캠프 \'통.통.통 캠프\' 이주배경청소년 분야 최초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획득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에서 오는 8월에 진행될 이주배경청소년 통합캠프‘통.통.통 캠프’가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활동위원회로부터 이주배경청소년(탈북청소년, 다문화가정청소년, 외국인근로자자녀, 중도입국청소년 등) 분야 최초로 인증을 획득하였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하여 다양한 청소년활동에‘수련활동이 갖는 일정 기준 이상의 요건과 질적 특성을 갖춘 청소년 활동이 정당한 절차로 성립되었음을 공적기관에서 증명하는 제도로서 안전을 확보해야하는 활동이나 일정 규모 이상의 활동은 모든 활동은 전문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활동환경을 마련하고자 함에 목적이 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주배경청소년 통합캠프‘통.통.통 캠프’에 참가하는 이주배경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지도자와 60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활동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청소년들은 활동 종료 후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의 활동기록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캠프는‘어울림’을 주제로 과자집 만들기, 세계전통놀이, 세계문화체험, 마술 등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이주배경청소년과 일반청소년 각 85명씩 총 170명이며 8월 11일(화)부터 8월 13일(목)까지 2박 3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남 천안)에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7월 17일 (금)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홈페이지(http://www.rainbowyouth.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문의: 이주배경청소년 통합캠프‘통.통.통’캠프 담당(070-7826-1549)

2015.06.24
주요행사 이주배경청소년 전문가 양성교육 입문과정 수료식

6월 11일 수요일, \'이주배경청소년 전문가 양성교육 입문과정\'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본 교육과정은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와 연세대 미래교육원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과정으로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4일부터 시작되어 15주간 진행된 교육과정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수업이 이루어졌으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학교 전문상담사, 청소년지도사 등 실무자 뿐만 아니라 향후 이주배경청소년과 관련된 활동을 희망하는 수강생 21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날 수료식은 강선혜 소장님의 수료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열심히 수학해 온 수강생 한 명 한 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또한, 성실한 태도로 교육에 참여해 주신 안경숙(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선생님과 따뜻한 수업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권명옥(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선생님께는 표창장과 공로상을 각각 전달하였다. 여느 때 보다 많은 수강생들이 참여하여 관련된 정보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특히 본 과정을 통해 평소 고민하던 다문화 사회의 쟁점들과 이주배경청소년 관련된 이슈들을 같이 공유하면서 수강생들 사이가 더욱 끈끈해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인연을 이어나길 서로 약속하며 수료식을 마쳤다.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가진 수료생들이 본연의 자리에서 더욱 활약하길 기대하며, 수료생들의 재교육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알찬 내용으로 \'심화과정\'을 개설 할 예정이다. 개강은 9월 2일 (수) 예정이며, 7월 말부터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 ▣ 문의: 이주배경청소년 전문가 양성교육 담당(070-7826-1538)

2015.06.24
뉴스레터 [칼럼] 이주배경청소년 전문가 양성교육을 마치고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팀장 안경숙)

중도입국청소년이나 이주배경청소년이라는 용어가 아직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지만 천안시는 외국인 22,000여명과 다문화가정 3,517세대로 외국인 유입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이주배경청소년들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이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5년도부터 입국초기의 중도입국청소년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의 레인보우스쿨을 위탁받게 되었다.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라 부담스럽기도 하고 어떤 내용으로 진행해야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함에 불안하던 터에 우연히 이주배경청소년 전문가 교육 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15주간 천안에서 서울 연세대학교까지 왔다 갔다 해야 하고 또,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을 위해서 근무 중에 나가야 하고,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밤 12시가 된다는 점이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이주배경청소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우선 그들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알아야 된다는 사명감이 더 컸던지라 무작정 교육을 신청했다. 일단 서울 지리를 모르는 촌사람으로서 지리를 익히는 것이 급선무였기에 수업 시작 일주일 전에 사전 답사를 위해서 월차를 내고 딸과 함께 서울역에서 연세대까지 이용하기 편리한 교통편을 알아보고 시간을 계산해 보았다. 연세대 미우관(교육 장소)까지 전철보다는 버스가 이용하기 편했고 시간도 단축되었다. (물론 인터넷 검색을 통하면 훨씬 바쁘고 편리하지만 아날로그 세대라 그런지 몸으로 직접 돌아보는 게 길을 익히는 게 나을 것 같았다.) 수업 첫째 날 늦지 않게 교육장에 도착하기 위해 수많은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뛰었던 것 같다. 드디어 두근대는 첫 수업 시간, 서울대 권오현 교수님의 ‘다문화사회와 다문화주의’는 나에게 다문화교육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교육과 다문화교육’은 서로 협력해야하는데 학교교육은 공동체 생활에서 역량 강화를 통해 행복을 찾는다면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교육은 행복을 느끼면서 역량 강화를 통해 공동체 생활에 적응한다는 것이 공감 백배였다. 또한, 다문화 사회에서 요구되는 리더십에는 공감적 소통과 열린 사고를 갖고 디테일해야 한다는 강사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다. ‘북한의 인권과 탈북청소년’ 에서는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도, 현장에서 직접 탈북청소년들과 함께 하시는 강사님의 강의를 통해듣는 생생한 탈북청소년들의 탈북 과정은 새로운 충격으로 다가왔다. 또한, 한국에 입국을 한 후에도 제 3국을 전전하는 동안 이어진 긴 학업 공백과 남북 간의 문화 차이로 인해 남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 학교생활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열악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교육 사각지대로 내몰려 결국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살기를 희망한다는 이야기에 가슴이 아팠다. ‘이주배경청소년들과의 만남’은 이주배경청소년들의 입을 통해 듣는 그들의 생각과 한국 생활 적응기는 평상시 갖고 있던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나약하고 도와줘야할 것만 같았던 이주배경청소년들의 생활은 우리 자녀들과 다를 바가 없었으며 오히려 강하고 씩씩하게 잘 정착해나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그들에 대해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에 함께한 21명의 참여자들 대부분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하여 학교와 청소년 기관 등에서 종사하는 분들로 이주배경청소년들을 직접 만나거나 관심이 많은 분들이 모여서 수업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열정적인 토론과 정보 교류로 네트워크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15주라는 긴 시간 동안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수고해 주신 이해령 팀장님과 이지은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하면서 이번 이주배경청소년 전문가 입문 과정을 통해 그들을 이해하고 더 가까이 갈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다시금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주춧돌이 되길 희망한다.

201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