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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학교 협력 운영 개시
하나둘학교 협력 운영 개시 - 하나원과의 MOU 체결, 9월 30일 재개교식 무지개청소년센터는 하나원과의 MOU 체결을 통해 하나원 교육 기간동안 북한이탈아동청소년의 교육 전반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9월 18일 무지개청소년센터 이태주 소장과 하나원 윤미량 원장은 하나둘학교 협력 운영을 위해 센터에서 교사를 파견하고 하나원에서는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등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하나원은 청소년반 운영 및 방과후 교육에 소요되는 교재 및 교육용품비, 현장학습 등의 경비를 제공하고 센터는 청소년반 교사 및 방과후 교육 교사(이하 ‘파견교사’)를 파견하며, 청소년반 대상 교육 프로그램 및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방과후 교육과정은 하나원과 무지개센터가 상호 협의하여 결정하기로 한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로써 센터는 청소년반 전담교사 5명과 유치반 방과후 교사 1명, 초등반 저학년 1명, 고학년 1명으로 총 8명의 교사를 하나원에 파견하고 있다. 또한 하나둘학교 운영을 위해 하나원은 교육과학기술부의 협조로 교사 2명을 추가로 파견받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9월 30일, 하나원은 하나둘학교 개교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개교 기념식에는 하나둘학교 학생과 교사, 그리고 이태주 소장을 비롯해 김문수 경기도지사, 홍양호 통일부 차관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날 개교 기념식에는 김문수 지사의 축사와 홍양호 차관의 기념사 등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 북한이탈아동청소년 교육 지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였고, 기념식 후 하나둘학교 시설 견학이 있었다. 하나둘학교 시설은 하나원 제 1교육관 전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내부공사를 마쳐 유치반 교실 1개, 초등반 교실 2개, 청소년반 교실 6개, 대강의실, 전산실, 도서실, 교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념식 후 열린 다과회에서 이태주 소장은 “하나둘학교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무지개청소년센터가 전폭적인 협력을 하겠다.”는 격려와 함께 “북한이탈아동청소년들이 입국초기 교육 뿐 아니라 하나원 퇴소 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여러 유관 기관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당부와 함께 건배 제의를 하였다. 앞으로 센터는 하나둘학교의 안정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하나원과의 지속적인 협의와 협력을 통해 향후 지역 사회 자원과의 연계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09.11.16